나비다 미디어(Global Social Business Media Nahvidah Media)와 구글의 MOOC(Massive Open Online Source)
GOOGLE이 온라인 공개강좌(MOOC) 확산하고자 Harvard, Messachusetts Instutite Technology가 설립한 비영리 온라인 교육기관인 edX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픈소스 플랫폼(오픈 에덱스) 기반 교육 사이트 인 MOOC.org를 개설하고 누구나 온라인 강좌를 개설 및 관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9월 11일 구글은 2014년 상반기 사이트 개설을 목표로 하여 edeX와 팀을 만들어 `Open Edex Platform` 개발한다고 밝혔답니다.
에덱스는 Global 28개 대학과 교육 협의단체로 구성된 MOOC 전문 기관으로서 최근 우리나라 서울대학교, 중국 칭화대, 일본 교토대 등이 참여하면서 극동아시아에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구글과 에덱스는 학술 기관, 기업, 개인이 새로 개설할 `MOOC.org`에서 자유롭게 강좌를 개설하고 관리할 수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뭐라도 지금 당장하는 세계 최초 소셜비즈니스 미다어인 Global Social Business Media Nahvidah Media의 한종훈 대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Civil Society Organization 들을 전문적으로 대변하거나 목소리를 담아줄 미디어가 한국과 세계에 없는 실정이다. 세상을 바꾸어가는 한 개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비영리조직을 알리는 미디어인 나비다 미디어에 구글 MOOC 개발은 희소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신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강사가 더 많은 학생에게 강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에덱스의 비전입니다.
`MOOC.org`는 구글 인프라 내에서 개발되어 현재 `MOOC.org` 사이트에서누 교육 소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등록을 권유하는 내용이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에덱스는 강의하고자 하는 내용이 1) MOOC이 취지와 맞는지 확인 2) 개설 과목 등을 살펴본 후 3)사이트 정식 오픈 시점에 맞춰 통보합니다.
앞서 구글은 1년 전 실험적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스 빌더`를 개발해 무료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e-learning 저작 도구로 각국 개인과 대학, 비영리조직이 게임 이론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데 사용한 바 있습니다.
구글은 Course Builder에서 쌓은 경험을 오픈 에덱스 플랫폼 개발에 접목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댄 클랜시 구글 연구이사는 “MOOC는 초기 단계로 교육 분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며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생태계가 교육 혁신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