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om of the Phyramid
Bottom of the Phyramid(BoP, 피라미드의 저변)는 전 세계 연소득 3천 달러 미만의 지구촌 약 40억 인구의 집단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가장 소득이 낮으나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구분포를 가진다는 의미에서 구매력(Purchasing power) 이 피라미드의 저변에 위치해 '피라미드의 저변' BoP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각 개인별 구매력은 미약하나, 이를 집단으로 보면 12조 5천 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며, 이는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의 일부 developed country의 국내 총생산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입니다.
BoP는 핵심역량이론으로 잘 알려진 Prahalad (프라할라드) 교수가 제시하면서 빈민층 시장화전략을 강조햐 것으로 성장잠재력이 포함된 개도국 및 빈민국이 선진국 시장의 대안임과 동시에 사회적 기업의 이윤추구를 통해 빈곤퇴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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